재단법인 망미1동장학재단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학업을 걱정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주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뜻있는 분들이 모여
1990년 동정자문위원회에서 지역장학회를 만들자고 발의하여 1991년도에 망미1동 장학회를 설립하였고, 현재의 재단법인으로까지 발전하였습니다.
망미1동장학재단은 지난 32년 동안 역대회장님과 회원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관내 1,647명의 장학생에게 오억육천칠백칠십이만사천팔백원(₩567,724,800)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회원 315명과 50개 단체에서 출연한 팔억일천오백일십오만구천팔백이십오원(₩815,159,825)으로 변함없는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회원님, 역대회장님, 각 단체 회원여러분, 장기간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힘껏 성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재단이 지금껏 추진해온 장학사업은 우리 동의 우수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소외계층에게 배움의 기회를 넓힘으로서 사회통합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현재는 물론 다가오는 미래를 희망으로 꽃피게 하는 주춧돌이 되었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여건임에도 변치 않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여러분의 아름다운 이웃
사랑하는 고운 마음이 있기에 망미1동 장학재단의 숭고한 정신이 면면이 이어져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여러분! 한사람의 기쁨이 모두의 즐거움이 되듯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넉넉한 마음을 베풀어 꿈과 희망에 부풀어 있는
어려운 청소년들이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참여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앞으로 더욱더 따뜻하게 이웃을 보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단법인 망미1동장학재단 이사장 강 미 식